두발로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말일날이 되면 결제를 해주느라 정신들이 없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많이들 있으시죠?? 나는 평생 한번 만져 볼 수 있을까 하는 금액을 마구마구 결제하는 날입니다. ㅋㅋㅋ 전에 찍어둔 세종대왕님 다른 곳에 계신 세종대왕님이 저한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자 그럼 결제로 돌아와~ 이놈의 어음은 잊을만하면 문제를 일으키네요 ㅋㅋㅋ 옛~~~ 날 사람 붕붕신나는 종이어음만 있을 때부터 일을 했는데요 ㅋㅋ(더 오래되신 분들도 있을 텐데 ,,,) 오늘 또 뭔가 튀어나왔습니다 ㅋㅋ 전자어음 같은 경우 전자로 발행하는 어음이라 비교적 절차가 아주 간단해졌습니다. 어음을 발행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본 적이 없는 붕붕신나라 자세한 절차는 모르지만 종이어음이든 전자어음이든 우선 은행에서 이용신..

안녕하세여~~~ 붕붕신나 입니다. 다들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계시겠죠? 저는 주5일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ㅋㅋㅋ 뭐 이렇게 !!!!인생이 삼재도 아니고 그지같은 일들만 생길까여!! 그지 같을땐 먹어야겠죠??ㅋㅋㅋ 소주!!! 칼퇴하고 빨리 집에와서 굽네치킨을 시키고 올때쯤 라면을 끊였습니다. 제가 오늘 회사에서 아주 그지 같았거든요 그 바람에 드뎌 사직서를 던졌습니다!!!! 사직서 던질날이 오는구나!! 다이어트는 다시 내일 부터 하자!!! 제가 늘~ 다이어트 중이라 양심상 면은 반에 팽이버섯을 넣었습니다. 이거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그냥 틈새라면은 예~~~전에 먹어봤던거 같은데 맵부심 틈새라면은 요즘 광고를 하길래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담에 꼭 한번 사와봐야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맵부심 틈새라면..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하죠? 오늘은 제가 있는 곳(경기도 어딘가 꼴 짜기ㅠㅠ) 하늘이 너~~ 무 이쁩니다 날도 좋고 근데 좀 쌀쌀하고 오후 되니 배도 고프고 핫도그가 급 생각나서 전에 두 번 다녀온 양평 두물머리에 대해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마을과 마을을 잇던 나루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 상의 요충지였데요 그래서 주막도 있도 마방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 그냥 드라마에 나와서 알았는데 ㅋㅋㅋ 그리고 예능에서도 연잎 핫도그가 아주 많이 자주 나왔잖아요 핫도그 좋아하는 제가 꼭 가봐야지 하다가 올해 초 코로나가 막 들어와 엄청난 공포심이 돌 때 ㅜㅜ 친구 생일이라 그냥 넘길 순 없고 핫도그나 먹고 바람 좀 쐬고 오자 하고 ..

안녕하세요 붕붕신나입니다~ 요즘은 통 붕붕 어딜 가지를 않아서 답답~~~ 합니다 ㅋㅋ 다들 비슷한 상황들이시겠죠?? 오늘은 회사 부가세 신고를 다하고 납부도 다하고 부가세 신고에 관한 글을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쓰다가 저장하고 에잇 곰방 안 끝나겠구먼~ 싶어서 그만두고 ㅋㅋ 간단한 예정고지 확인하다가 글을 올려요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 확정신고만 하시면 되는데요 소득이 없는 경우는 확정신고만 하시면 되지만 소득이 있으신 분들은 예정 고지되어 우편물 수령지로 고지서가 옵니다. 개인사업자 소득이 없으셔도 확정 기한엔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예정고지는 예정고지 결정 금액이 30만 원 이상이시면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 예정기한 4월 25일 / 10월 25일 전년도 확정시 부가..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오늘 갑자기 너무 춥죠?? 저녁이 되니 더 추운거 같아요 이런날 빡빡한거 먹음 소화도 잘안될거 같고 뜨끈하고 속 편한게 먹고 싶으네요~ 그래서 백철우 칼국수 생각이 났어요 저희 집 근처에 좀 오래된 칼국수 집인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체인점인지도 몰랐네요 본격적으로 칼국수를 먹기전에 보리밥이 나옵니다 한 3숟가락?? 보리밥은 메인이 아니니까~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냥 그랬습니다 ㅋㅋ 보리밥을 먹으면서 김치가 맛이 없어서 ㅜㅜ 사실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요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맛나겠다~기다리는거 힘들어용~~ 그리고 국물을 먼저 먹었는데요 해산물육수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어머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참지 못하고 빨랑 국수를 먹었더니 약간 밀가루..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내일은 더 추워질 거 라는데 코로나에 독감에 뉴스가 많아 걱정이네요 ㅜㅜ 여자들은 먹어도 살 안 찌시는 분들 빼고는 다들 다이어트 늘 하고 계시죠? 저도 늘 이놈의 살들을 미워하며 입으론 음식을 사랑하며 늘 실패의 연속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하도 신경 쓰고 노력하니 좀 나은 거겠지~하며 위로합니다 ㅋㅋㅋ 또다시 그분이 오셔서 날씬해지고 싶다! 외칩니다! 점심에 샐러드를 먹자 마음먹고 늘 시키는 본도시락에서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샐러드 종류는 두부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회사 직원이 고구마 샐러드는 맛이 없었다고 해서 두부랑 닭가슴살만 시켜먹었네요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입니다. 두부 샐러드 생각보다 괜찮..

안녕하세요 붕붕신나입니다~ 집근처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가보았습니다. 아울렛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딱히 살것두 없고 돈도 없는 ㅜㅜ 일개미라 가보질 못했는데요 지난주 일요일에 할것두 없고 밥은 너무 먹었고 ㅜㅜ 함 가보았습니다~~붕붕~~ 바로 옆에 이케아 기흥점도 있어요 롯데아울렛과 함께 구경하다보면 하루가 꽉차게 지나갈거 같더라구요 밥을 먹고 출발을 해서 뭘 먹진 않았지만 카페가 많았던거 같은데 다음엔 롯데아울렛에서 커피 한잔해야겠어여~ 아!! 바로 옆에 골프장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골프웨어 매장이 좀 많은 느낌이였어요 제가 국외 축제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할로윈이 10월31일 이라더라구요 ㅋㅋ 롯데아울렛이 할로윈을 앞두고 단장을 이쁘게 해놨더라구요 아이들도 뛰어 놀수 있게 층..

안녕하세요 붕붕신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가 아는 지식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저도 깜빡깜빡하는지라 이렇게 정리를 해보면서 또다시 한번 익숙해지고 잊어도 제가 쓴 내용을 보면서 나중에 참고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에 열심히 해보자 맘을 먹었는데요 이게 보통일은 아니네요~ ㅋㅋㅋ 세무 쪽 일을 하다 보니까 일이 좀 몰려서 오는 시기가 좀 있는데요 넋 놓고 있다간 정신없이 야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신을 좀 잘 차리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 제가 많이 멍~~~ 합니다. 오늘도 멍하니 있다간 가산세 낼 수 있으니 생각날 때 빨랑 빨랑 신고하자~ 하는 생각으로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 완료하자~ 맘을 먹었습니다.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는 분기별 분기 마감 다음 달 15일까지 제출이었는..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산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날씨도 너무 좋고 일산호수공원은 더 좋은데 저희 집이 수원이라 일산가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운전 하고 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산 호수공원은 날씨도 좋으니 천천히 한바퀴 돌기 너무나 좋았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았어요 전엔 친구랑 정신없이 수다떠느라 몰랐는데 일산 호수 공원은 물이 깨끗하더라고요 바닥에 큰 둥근돌들이 깔려있고 깨끗한 물 덕분에 속이 잘보이니까 더 산책할 맛이 나더라고요 선선한 바람에 호수 한바뀌 도는거 너무 괜찮더라고요 디게 많이 걸은거 같지 않았는데 만보를 넘게 걸렀더라고요 다이어트 중에 주말은 먹자고는 했지만 쿠우쿠우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좀 걱정이 됐는데 그래도 좀 많이 걸어 다행이다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요즘은 할일은 많고 신이 안 나요 ㅜㅜ일이 많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 회사를 그만둘 맘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일이 많아서 회사를 그만두는건 아니고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까 바쁘고 일이 많은 것보다 더 힘든 게 사람 때문에 힘든 거더라고요 근데 더 힘든 게 있습니다 두둥!! ㅋㅋㅋ 대표이사의 마인드가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물론 대표들은 회사와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겠죠 중소기업에서만 근무를 해온 저는 더욱이 그런걸 많이 느끼는 거 갔습니다. 당연히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어쩔 수는 없다고는 하나 너무 티가 나고 너무 노골적인 행동들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회사에 대한 애정이 많이 사라지고 근무태도도 점점 안 좋아지니 나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 회사 생활인 거 같아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