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여 붕붕신나 입니다~ㅋㅋ 긴 연휴 후 좀 힘든 한주 보내셨을텐데 내일만 일하면 늦잠을 잘수 있는 빨간날이 있어 너무 좋네요~^^ 물론 더욱 가슴깊이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며 한글의 시작과 우수함에 가슴벅찬 하루를 보내겠지요~ 오늘은 좀 가벼운 ㅋㅋ 치킨 먹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드뎌 먹어본 맵슐랭 치킨 입니다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옆동네 가서 포장 해왔답니다 조정석님 참~~~잘생겼죠 티비에서 어찌나 먹어보고싶게 광고를 하시던지 마요네즈 별로 안좋아 하는데...얼른 얼른~하며 집에와 포장을 뜯었습니다 두근 두근 치킨~치킨~ㅋㅋㅋ 생각보다 하얀색이 없습니다~ 한입 먹는데 오~맛있는데?? 매콤하니 너무 괜찮은데?? 기대이상입니다 주문하고 가지고 오는 동안 거리가 있어서 좀 식었는데 따뜻할때 먹음 더 맛있..

안녕하세요~붕붕신나 입니다 ㅋㅋㅋ 오늘 아침은 날씨가 진짜 많이 쌀쌀해졌어요~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텐데 저는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여러 가지 배달이 가능한 음식을 시켜 먹고 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빨리 좋아져서 자유롭게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먹은 본도시락에 대한 후기입니다. 바싹불고기 제육 한상입니다. 제가 먹어 본 것 중에 젤로 비싼 건데요~ 더 비싼 한상들이 많아요 하지만 회사 눈치가 보이는 저는 이이상은 시켜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국이 있어 참 좋지만 한상들은 좀 너무 비쌉니다. 한상에 있는 밥은 네모난 반상 보다 밥이 작고 반찬이 많았습니다.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시면 한상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

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저희 집에는 유민상 테이블이라고 식당 가스레인지가 붙어있는 테이블이 있는데요 예전에 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이게 진짜 편합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그렇게 좋아요~ 사실 평소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접어서 두기도 안돼서 이 테이블을 어찌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면서 이거 저거 부피를 줄이고 버리고 해서 소파 테이블로 활용해서 사용하니 문제가 해결되었네요 긴 연휴 후~ 본가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 기절해 잠들고 일어나 명절 음식은 먹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유민상 테이블에 소고기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 준비를 하고 판을 벌렸습니다. ㅋㅋ 혼자 먹는 거라 먹을 반찬만 접시에 덜고 명절 전에 회사 직원이 맛있다고 선물해준 문경한우와 문경 약돌 돼지고기를..

안녕하세요~물이 흐르고 하늘이 이쁜곳이면 어디든 좋아하는 ~ 붕붕이와 신나게 떠나보는 여행~ 좋은곳이 있으면 소개하고 추천받은곳도 가보고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