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이제 단풍도 전부 절정을 지나고 떨어지네요 내장산만 이번 주가 단풍이 절정이라기에 거길 가려고 했는데 가보질 못하고 주말 드뎌 몸살이 나버린 몸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지난주에 회사가 이사를 가고 타 부서 상사와 한바탕 싸움을 하고 벼루고 벼룬 사직서를 집어던지고~ 맨날~술이야~~를 달려온 2주 가까운 시간에 이제 탈이 난 거 좀 늦은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주는 집에서 쉬고~내일 컨디션이 괜찮음 어디든 마지막 가을을 즐기려 가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서울에서 만났습니다~한강공원에 놀러 가려고 했었는데 이런!! 비가 옵니다 한강에 가서 치킨에 맥주 좀 하려고 했더니 ㅜㅜ 날이 안도와 줍니다 그래서 어쩔까 하고 엄청 고민하다 홍대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