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뭐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11월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 해 지고 그러다 보니 회에 소주가 자꾸 생각나서 동네 횟집을 가봤습니다 제가 아주 요즘 맨날~술이야~~ 입니다 ㅋㅋ 체인 회집이 예전엔 많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또 많이 사라진 거 같아요~ 잘 안보이 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곳은 수촌마을!!! 체인점이에요~ㅋㅋ 지난주 시집간 정말 친한 친구가 너무 오랜만에 남편에게 외박을 허락받고 저희 집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어떻게 잘 보내야 할지 친구도 저도 엄청 벼루고 있었는데 너무 신이나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시간이 뭐 이렇게 쏜살 같이 지나가던지 ㅜㅜ 친구들과의 수다는 늘 부족하고 아쉽습니다 ㅠㅜ 친구와 회를 먹자 하며 수촌마을로 향했고 친구가 대방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