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오늘 갑자기 너무 춥죠?? 저녁이 되니 더 추운거 같아요 이런날 빡빡한거 먹음 소화도 잘안될거 같고 뜨끈하고 속 편한게 먹고 싶으네요~ 그래서 백철우 칼국수 생각이 났어요 저희 집 근처에 좀 오래된 칼국수 집인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체인점인지도 몰랐네요 본격적으로 칼국수를 먹기전에 보리밥이 나옵니다 한 3숟가락?? 보리밥은 메인이 아니니까~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냥 그랬습니다 ㅋㅋ 보리밥을 먹으면서 김치가 맛이 없어서 ㅜㅜ 사실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요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맛나겠다~기다리는거 힘들어용~~ 그리고 국물을 먼저 먹었는데요 해산물육수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어머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참지 못하고 빨랑 국수를 먹었더니 약간 밀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