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붕붕신나입니다 ㅋㅋ 오랜만에 글을 써요 제기억으론 백수 되고 8개월 만인 거 같은데 저도 이렇게 길게 아무것도 안 하게 될지는 몰랐어요~ 백수가 되서 쉬는 삶이 충분히 만족스럽고 지루할 틈 없이 지루하게 지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이제 저도 슬슬 움직여야 하는데 영 힘이 안나네요 ㅋ 오랜만에 낮엔 사람이 별로 없겠지 하고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그것이!!! 모가디슈!! 인성님이 나오는 장면에 헉했네요~ ㅋㅋㅋ잘생겼어 😍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니 조금만 찾아보고 그때 일들을 알게 되면 전개가 어찌 될지는 아실 거고~ 영화관도 너무 오랜만이고 실화 바탕 영화 보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고~~ 배우들 보면 그때 그 실제 인물들은 어땠을까? 나도 같은 상화에서 저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