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하죠? 오늘은 제가 있는 곳(경기도 어딘가 꼴 짜기ㅠㅠ) 하늘이 너~~ 무 이쁩니다 날도 좋고 근데 좀 쌀쌀하고 오후 되니 배도 고프고 핫도그가 급 생각나서 전에 두 번 다녀온 양평 두물머리에 대해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마을과 마을을 잇던 나루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 상의 요충지였데요 그래서 주막도 있도 마방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 그냥 드라마에 나와서 알았는데 ㅋㅋㅋ 그리고 예능에서도 연잎 핫도그가 아주 많이 자주 나왔잖아요 핫도그 좋아하는 제가 꼭 가봐야지 하다가 올해 초 코로나가 막 들어와 엄청난 공포심이 돌 때 ㅜㅜ 친구 생일이라 그냥 넘길 순 없고 핫도그나 먹고 바람 좀 쐬고 오자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