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요즘 아주 엄청나게 먹습니다 ~ 지난 주말 그냥 집에만 있기는 답답해서 저녁 한 끼 나가 먹어 보자~하고 집 근처 갈만한 곳을 찾아 헤매다 괄~~~ 비 갈~비 집에 갔습니다. 요즘 갈빗집이 예전만큼 많진 않지만 저 어릴 땐 외식하면 갈비 집이었거든요~ 그리고!! 갈빗집 하면 양념게장!! 저 어릴 땐 갈빗집은 양념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는 당연한 메뉴!! 였어요~ 인터넷 찾아보다가 옛날 느낌 나는 갈빗집을 찾아 가보았습니다 바깥 사진은 안 찍었는데요~ 동산 숯불갈비 집는 수원이랑 봉담에 두 군데 있더라고요~ 제가 간 곳은 봉담점 이였는데요~ 올해 5월에 오픈해서 엄청 깨끗했어요~ 한우 소등심이 있었고~나머지 소는 미국산 이였어요 돼지 괄 비가 먹고 싶어 갔던 거라~~ 멍석 돼지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