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오늘은 단풍 구경을 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일욜이라고 늦잠을 아주 거하게 잤어요~~ 어제도 하루 종일 자고 오늘도 더 늘어질 순 없다 생각해 얼른 준비를 하고 집 근처 갈 곳을 찾아 나왔습니다. 그리고 고민하고 고심하다 4년 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 의왕 레일바이크가 생각나서 의왕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공원에 사람이 많았어요~예전엔 풀숲에 레일바이크만 있었던 거 같은데 몇 년 만에 찾아오니 굉장히 많~~~~ 이 좋아졌어요~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해가 쨍해서 너무 좋았어요~ 위에 사진에 의왕 스카이레일 타워가 보이시죠? 저곳에서는 짚라인을 타요~오늘은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단풍 단풍 한 공원들을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