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붕신나 입니다~~ 오늘은 붕붕 날았던 패러글라이딩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올봄에 친구랑 해외여행도 다 꽝 되고 ㅜㅜ 언제가 될지 모르니 가까운데라도 가자! 하며 급으로 단양에 다녀왔었습니다 사실 저의 버킷리스트는 아니었고요 제 친구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해보자고 해서 은근 NOPE 외치지 못하는 저라서 ㅋㅋㅋ 그러자~ 이까 잇고 하며 도전했습니다. 맘은 먹었지만 막상 놀러 가기 전날부터 얼마나 떨리던지 ㅜㅜ 토요일엔 날씨가 안 좋아 일요일에 예약을 하고 토요일은 비봉산을 올랐다가 숙소에서 와인을 두병 깠습니다 ㅋㅋㅋㅋ(패러글라이딩 못할뻔했습니다ㅜㅜ) 단양 패러글라이딩 계획하시는 분들 날씨의 영향이 있어 미리 알아보시고 예약을 하고 가세요~ 저희도 미리 3일 전에 가능한지 확인하고 예..